키위와는 다른 토종 다래, 참다래 (내돈내산 후기) 항암 항염

1. 키위와 다래의 차이점

한국에서 키위는 참다래(정운천이라는 농부가 여기에 붙인 이름이 '참다래'. 21대 국회의원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제가 산 다래는 그냥 다래입니다. 혼돈이 올수 있어서 토종다래라고 합니다. 키위는 개량종인데 토종다래는 그렇지 않습니다. 

 

1-1. 맛에서의 차이

키위가 달고 시큼한 맛만 올라오는 반면,  다래는 바나나맛? 바나나향도 나고 매실과 같은 느낌도 납니다.  꿀향은 분명히 나고요. 묘하고 복잡한 맛입니다. 

 

1-2. 크기에서의 차이

토종다래가 확실히 작습니다. 키위가 크지요

 

1-3.가격에서의 차이

우리 생각에는 키위가 보편화되어서 싸다고 생각하는데요. 무게로 달면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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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종 다래의 단순 효능

2-1 노폐물 배출(이뇨작용에 의한)

2-2 피부 미용(비타민 및 유기물)

2-3 피로해소(비타민)

2-4 장내 건강(유산균 활성화)

2-5 기관기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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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래의 약용 가치

1.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을 한다고 전해집니다.

2.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가 나거나 소화불량일 때도 쓴다고 기록됩니다.

3. 보통 뿌리와 줄기 말린 것과 열매로 나누어 쓰는데 광물성 독을 해독하며 열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완화한다고 한다

4. 한국정보기술연구원에 따르면 다래즙으로 실험한 결과 항암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