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어디에나 있는 방사능

우리 주위에는 무수한 방사능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우리가 피부로 맞고, 입으로 먹고 한답니다. 

이런 방사능을 일반적으로 "자연방사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야채, 채소, 해조류, 수돗물에도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매우 미량이고, 그것들을 우리 몸이 적응하였기 때문에 큰문제가 없죠.

하지만 이번 오염수 사태를 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방사능 데이터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미 어른이어서 그렇다치더라도 아이들에게 방사능은 보다 위험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가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적은 방사능을 섭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기기는 간이 방사능 측정만 가능하며, 핵종분석은 안됩니다.
24시간 측정하여 배경과 샘플의 차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측정합니다.


2. 샘플 측정

사용기기 : QSAFE 104B+, 납차폐함 14MM

측정 샘플: ㅋㅋㄹㄷ 생수, 100그램, 

측정 배경: 23년 7월 21에 받은 빗물, 100그램

 

 

3.결과

34베이크럴이 나왔습니다.
이것을 시버트로 변환하여서 우리 몸에 피해를 끼치는 정도를 구해봅니다.
아래 변환사이틑 성인기준입니다. 아이일 경우 변환계수가 높아서 더 많이 피폭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변환사이트  https://testpage.jp/tool/bq_sv.php?guid=ON)

 

ベクレルとシーベルトの換算

ベクレルとシーベルトの換算 使い方 本ツールは食品等に含まれる放射性物質の濃度ベクレル(Bq)から預託実効線量シーベルト(Sv)を計算するツールです。 数値は0.01刻みで入力できます

testpage.jp

(방사성물질을 세슘134로 가정)
연간 방사선량 한도가 1mSv 감안할때,
0.0000646이란 수치는 매우 미비합니다.
이 수치를 A라고 하겠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에 우리가 먹는 물의 양이 약 1900-2500ml입니다.
(물 100ml를 100g으로 우리는 약속했습니다)
그렇다면 최대치로 먹었다고 가정해보고 이것을 
 A X 2.5 X 365 =  0.0589475 mSv 입니다. 1년 한도의 약 6%..

^_^ 그렇습니다.
저의 계측기는 저렴한 편이여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전 상대적인 근거를 가지고 싶어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공유한 자료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은 다른 생수 브랜드 올려보겠습니다.(ㅈㅈ ㅅㄷㅅ)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혹시 예전에 유명한 분유 3가지를 중금속 검사를 맡긴적이 있었습니다.
2020년 이겠네요.
이 자료가 필요한분이 있을까요? 댓글 달아주시면 고민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준치는 모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상대적 으로 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2500

반응형
반응형

한국 사람들 김 정말 좋아합니다.
제일 처음 오염수이야기가 나왔을때 머리에 곧바로 떠오르던 것이,

"우리 애는 앞으로 김밥 못먹겠네."

였습니다. 
저도 어릴적 좋아했던 국 중에 김국이 있었습니다.
일단 재어놓았던 김부터 올려보려고합니다.

하*로 마트에서 싸길래 샀습니다.

김은 홍조류로, 매생이나 파래보다 깊은 수심에서 서식합니다(25m).
그래서 침전물에 보다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측정결과
측정 김은 파래돌김(파래를 추가로 석어서 말린것), 측정량은 11g(4장)입니다.

제조일자는 23년 6월입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사용하는 기기는 Qsafe104b+ 이고 납차폐함은 14mm입니다.
배경방사능과 샘플방사능을 비교하여 차이를 확인하는 식으로 검사하는 간이방사능 검사입니다.
제 개인의 이유로 측정한 것을 공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방사능은 반올림해서 약 49bq/kg이 나왔습니다.
이 값을 친숙한 시버트로 나타내봅시다.

(이 값은 핵종을 세슘137로 임의로 정한 값입니다. 제 기기는 핵종분석이 안됩니다.)
0.000007007mSv입니다.
매우 적은 수치이죠.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수치입니다.
값 자체로만 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량의 방사능에서 방사선들이, 핵종과 관계없이, 세포를 공격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교를 하고 보다 좋은 것을 찾으려고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요... 

1) 이제 3년전에 사놓은  오래된 김과 비교해보고,

2) 채취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김들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음에는 생수 브랜드 별로 방사능 비교하는 것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운 여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기후 온난화가 하루 속히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지난주 7월 21일에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내렸던 빗물을 조금 모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빗물에는 방사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24시간 동안 집 앞에서 받은 빗물을 재보았습니다. 110g 입니다.

(측정기기는 Qsafe104B+, 차폐함은 14mm 입니다)

 

1. 결과

아... 제가 차폐함이 완벽하지 않기에 배경(일반생수)과 샘플(소금이나 여러가지 식품)을 24시간 비교해서,
그 비교값으로 방사능을 측정합니다. 이 기기를 팔았던 회사에서 간이식품검사를 이렇게 하라고 했거든요.

위에 보시는 샘풀이 비가 아닙니다...
제가 배경하고 샘플을 반대로 넣은 것입니다..

네, 생수..인데요...
이거 생수 브랜드 말해도 되나요..
미치겟네요.. 

수치 자체는 20베이크럴 밖에 안되는데.
샘플의 측정 량이 110g입니다...
110g...
이거 저번에 드린 링크에서 시버트로 환산하면 매우 얼마 안되는 것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방사능이라고 해서 어디든 방사능이 존재합니다.
특히 다시마나 미역에 많죠(K40이라는 방사능입니다
그런데 유통되는 생수가 빗물보다 많이 나온 결과 때문에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여기서 제가 사용한 생수가 
ㅋㅅㅌㅋ 생수로  한거 같은데
지금 다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결과는 보류하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일단 계획은 
1. 아무것도 안넣은 빈 차폐함
2. 수돗물
3. ㅋㅋㄹㄷ 생수
4. ㄹㄷ ㅇㅇㅅㅅ
5. ㅅㅍㅋ  

이렇게 비교해보겠습니다.
제가 방사선 차폐함만 좀 잘 갖춰져 있어도 시간도 절약하고 측정수치도 더 정확해질것같아서
납벽돌을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알아보니까 벽돌 한장 6만원(필요한 벽돌 10장... )이라서 조금 구매하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생각보다 3선의원들이 꽤나 많군요

궁금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판단은 알아서.

 

 

 

반응형

+ Recent posts